
음악에 얽힌 이야기

<장난감 교향곡>은 레오폴드 모차르트가 작곡한 음악입니다.
20세기 중반까지 장난감 교향곡은 하이든 작곡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미 하이든 생존시에도 작곡자에 대한 의문은 제기되고 있었다.
레오폴드 모차르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음악의 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아버지에요.
우리들의 성씨가 김씨, 이씨, 박씨 인 것처럼, 모차르트는 모차르트 집안의 성씨인 것이지요.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폴드는 처음부터 음악공부를 한 것은 아니었어요.
법관이 되려고 잘츠부르크의 커다란 교회에서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하면서 작곡가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안나 마리아 페르틀이라는 어여쁜 처녀와 결혼해서 일곱 명의 아이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레오폴드가 살았던 1700년대에는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되지 못하여 어린이들이 병이 나면 그대로 죽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레오폴드의 자녀들도 일곱 명 중에서 위로 다섯 명이 병으로 일찍 하늘나라로 갔어요.
불행 중 다행으로 넷째 딸 난네를과 막내 볼프강 모차르트는 살아 남았습니다.
그래서 레오폴드는 아들 볼프강 모차르트가 더욱 소중하고 귀여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레오폴드는 아들 볼프강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했어요.
수학, 역사,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는 물론 바이올린, 피아노, 작곡 등 음악의 모든 것을 직접 가르쳤습니다.
레오폴드는 당시 유명한 음악 선생님이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도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가장 훌륭한 책으로 알려져 있는 ‘바이올린 교분’을 만든 위대한 음악가였어요.
볼프강 모차르트가 천재 음악가로 이름을 빛낸 것은 그의 타고난 천재성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아버지 레오폴드 모차르트의 훌륭한 교육 덕분이기도 했습니다.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세계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위대한 작곡자로 키운 음악 선생님이자 음악가로서 우리 어린이에게는 <장난감 교향곡>을 더 할 수 없이 멋진 선물로 남겨 주었습니다.
<장난감 교향곡과 하이든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 하이든은 장난감 가게에서 신기한 장난감들을 발견했어요.
하이든은 이 장난감들을 사가지고 와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나눠 주었어요.
단원들은 어리둥절했죠.
뻐꾸기 울음 소리를 내는 뻐꾸기 피리, 장난감으로 만든 나팔과 북, 그리고 댕그랑 소리를 내는 톱니 바퀴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소리를 내는 장난감들어었어요.
단원들은 생전 처음 장난감으로 연주를 시작했어요.
너무나 즐거웠죠.
정말 재미있는 음악이었으니까요.
그 후, 이 음악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오늘날에는 하이든이 사용했던 장난감들을 구할 수가 없어서 장난감 뻐꾸기 소리,
장난감 병정의 행진소리
장난감 병정의 북 소리,
나팔소리... 등을 오케스트라의 악기들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장난감들의 소리를 악기들은 어떻게 흉내내고 있는 지 잘 들어보세요.
출처 : 인터넷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