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작성자 : 임익수(islim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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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P 처분하고 PC-FI로 손쉽게 갈아 탈줄 알고 덤볐다가 아직도 헤메는 1인 입니다.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리눅스 만질 자신도 없지만 그래도 윈도우나 맥보다는 이쪽이 소리가 좋다니
처음 알릭스 보드 알아 보다가 보드, OS, DDC, DAC, 클럭 모두 따로 국밥이고 어떻게 어렵게 공제가
이루어지더라도 사후에 업그레이드, 튜닝, AS등 대처 할 자신이 없어서 솜오디오 뮤직서버 풀버전
공구를 거의 막차로 탔습니다.
작년 12월말에 뮤직서버 받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후회도 실망도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적응이 쉽지 않다는 것, 음질은 수준급이지만 , 전원 문제로 여러가지 노이즈도 들리고
어디 참고 할 만한 것도 별로 없고 솜오디오 사장님께 자주 전화 하기도 그렇고,
돈이 더 들더라도 DAC 별도로 살 걸 그랬나...등등...ㅎㅎ
하지만 지금은 여러가지 시행 착오후 시스템 안정과 솜오디오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와
결정적으로 저항과콘덴서의 정상규사장님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다음주 월요일에는
재야의 고수 2분이 저희 집으로 오시겠다는 수준까지 도달 했습니다.
참고로 정상규사장님의 안티폰 300B모노블럭을 사용하는 인연으로 벌써 7년 넘게 교류를 하고 있으며
현재 상당한 고가로 파워 프리를 주문 제작 판매 하고 계시는 오디오 장인 중의 장인 입니다.
프랜스포머 제작 수준은 최고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장인을 모시고 1월초에 청음을 한 1차 결론은 만듬새와 소리가 상당히 수준급이고 해상력도 좋으나
현악은 바이올린 소리는 조금 두껍게 질감을 더하고 첼로의 저음에 힘을 좀더 불어 넣고
보컬은 좀 더 차분하면 좋겠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뮤직서버의 DAC 아날로그 출력부와 진공관 프리 입력부
사이에 DA 프랜스포머를 장착하기로 하고 튜닝 작업에 돌입 했습니다.
위의 현상은 192K에 기대를 많이 했던 저로서는 96K나 48K가 오히여 편하게 들리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원래 192K가 소리가 곱지만 가늘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일주일 후 처음 DA트랜스포머를 가지고 오셔서 연결 하던 날 위에 열거한 대부분의 걱정과 우려는
한방에 날려 버리고 연결 했다가 빼버리고 들으니...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얼시구 하고 있는데 며칠후 정사장님이 전화가 오셔서 지난번 중고음 부분이 맘에 안드신다고
새로 튜닝한 트랜스 테스트를 하자고 하십니다.
아시다시피 트랜스 튜닝은 어디 조금 손보는 것이 아니라 예전 것은 버리고 새로 감아서 니스 칠하고
가열하고 험방지를 위하여 쇠통에 함침하고 등등 작업인데 그것도 코일 굵기가 1미리 근처라고
합니다....휴...
이렇게 시작된 튜닝이 8번 정도 있었고 저희 집 시스템과 다른분 하이엔드 시스템에서도 번갈아 테스트를
하여 마지막 9번째를 지난주에 가지고 오셨는데 다음주 교체를 최종 결정 하기로 했습니다.
이젠 192K와 96K 수준 차이를 느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른 분들은 원래 그러시겠지만...
어렵게 한달여 시행착오를 했지만 정상규 사장님의 평으로는 웬만한 하이엔드 소스보다는 났다고
하시지만, 저에게 용기 주실려고 하는 격려의 말씀 이겠지요...ㅎㅎ
좋은 뮤직서버 만들어 주신 솜오디오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밤 늦게 귀찮게 해드린 것
봐 주세요.
이젠 솜오디오 뮤직서버 풀시스템으로 구입 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 합니다.
고역과 질감 부분을 튜닝 하신다고 하니 더 좋아지겠지만 저는 지금 소리에 만족해서 나중에 하겠습니다.
아직도 NAS 사야 되고 음원 확보도 많이 해야 하는등 갈길이 멀지만 Linn 인터넷 라디오 듣는 시간이
많아서 게으름을 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시스템 소개 하면서 얘기를 맺겠습니다.
1, 스피커 : 오리스혼 + AER MD3풀래인지 + 15인치 우퍼 (106dB),
포스텍스 T500AMKII 슈퍼트위터(103dB)
2. 프리앰프 : 얼닉L4000
3. 파워앰프 : 저항과 콘덴서 안티폰 300B 모노블럭
4. 소스기기 : 솜오디오 뮤직서버
5. DA 트랜스포머 : 안티폰오디오
6. 케이블
-. 스피커 : 오디오컨설팅, LAT
-. 인터 : 너바나, 실텍
-. 파워 : 실텍, LAT, 김승욱

보통 트랜스포머는 CD에 적용하는데 PC에 적용시킨 발상이 뜻밖입니다.
사실 소스라는 같은 개념에서 PC의 음상을 좀더 굵고 확실하게 만드는 역활에서 좋을 것 같은데....
사실 안티폰오디오는 고가이고 연락방법을 몰라서 관심만 갔었지 이렇게 직접 다가온 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욕심부려서 DAC만 잘 어울리는 것으로 업그레이드하시거나 클럭을 향상시키면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기 잘 봤습니다.
18:42:53


원래부터 계획하고 있던 것은 아니고 어떻게 하면 하이엔드
소리를 내볼까 하다가 정상규사장께서 아이디어를 내신겁니다.
트랜스포머에 대해서는 정사장님을 신뢰 하기 때문에 흔쾌히
제안을 받아 들였고 가격은 원래 220만원 하는데 저는 무지
저렴하게 해 주셨습니다.
너무 고가의 DAC를 가지고 계신 분은 얼마나 효과를 볼지
모르겠지만 저같이 솜오디오에서 70만원 주고 장착한 DAC에는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트랜스포머야 추후에도 DAC가 바뀌어도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저야 그냥 저질렀습니다.
트랜스 에이징 되는게 와인 숙성 되는 것하고 비슷해서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ㅎㅎ
19:59:23


안티폰 파워가 트랜스 입력이라서 트랜스 출력 프리를 매칭 해야
하는데 안티폰 프리는 능력 한참 밖이라 한달여 국내외 헤매다가
얼닉 박강수사장님과 이틀 집중 청취후 결정 했습니다.
좋은 프리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14:01:31

12:09:31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여기에서 멈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퇴 해서 나만의 공간을 가지게 되면 반드시 다시 할 예정
입니다. 그때 많이 도와 주세요.
집앞 횟집 좋은데 생겼는데 따로 모시겠습니다. 지난번 처럼...ㅎㅎ
14:06:35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한번 청음하고 싶네요.
괜찮으시면 pcaudio.kr 에도 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__)
PCFI 쪽은 아무래도 관심이 많은 곳이라서요 ^^;
18: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