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작성자 : 백철호(chbaek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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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사무실에서 오디오를 운용하는 관계로 더위와는 상관없이 에어컨을 빵빵하게 가동하고 음악과 한꼐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기바꿈질도 많이 해가면서 좋은 소리를 찾기 위해 가열차게 달려왔는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직도 좋은 소리, 음악적인 소리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극도로 라이브한 공간을 커텐으로 어느정도 해결하였고 더불어 사샤가 슬슬 몸을 풀면서 조금씩 원하는 방향으로
소리가 발전하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6개월 정도 정성을 더 쏟아주면 원하는 소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자만하고 있습니다.
TORUS POWER CS16이라는 녀석을 처음 접한건 대략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정보도 없이 녀석의 생김새를 보고는 그냥 묻지마 구매를 하였습니다.
무게가 60kg 정도 되는 무지막지한 놈입니다.
세계3대 트랜스메이커중 하나인 PLITRON의 트랜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캐나다 제이구요.
기존에 HB Power Slave 아크릴 버젼을 썼었는데 그 녀석과 비교해보면 음악의 정숙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정숙해져서 배음이 다 날라가버린건 아닌지 의심했었는데 에이징 후에 배음이 많이 살아나더군요.
오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전기와 진동제어라고들 하는데 토러스파워는쫌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신품가 1,000만원) 이 점에 있어서 너무 든든하게 ASR과 사샤를 제어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아직도 저놈의 노란 압류딱지는 못 떼고 있습니다.
사샤 자리를 제대로 잡아주면 그때는 정말 비닐 쫘악 벗겨줄겁니다.
먼저 손드시는 분 직접 벗기는 기회를 드립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사샤와 ASR은 궁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윌슨오디오가 사실 이런 소리였구나 하고 느끼는 것이 팝이나 재즈보단 클래식을 얼마나 잘 울려주는지 모릅니다.
물론 제가 그쪽으로 계속 튜닝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제작자의 설계의도를 너무나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운데 가을이 오면 회원분들 모두 행복한 음악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소리 함 듣게 해주세용~
23: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