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작성자 : 김경태(kiot73)
- 회원등급 :
- 작성 글수 : 66
- 가입일 : 2009-06-25
- 베스트멤버 순위 : -
- 작성 덧글수 : 446
SUGDEN 인티앰프를 들여왔습니다.
얼마전에 스테레오 사운드지에서 야나기사와 이사오씨가 쓴 오디오 음의 재생과 가격 그리고 시스템 구성에 대한 글을 봤었습니다만 듣기위한 시스템이 아닌 느끼기위한 시스템이라는데 공감도 가고 막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고민중에 한달정도 기다리다 들어와서 그런지 처음부터 기대를 많이 하고 연결했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좋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혹평수준으로 글을 썼지만 사실 인티앰프에서 이러한 퍼포먼스를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음의 분리도와 밸런스 그리고 각 음역대의 표현력까지 이사오씨가 언급한 느끼기 위한 시스템이라면 이 정도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제 앰프가 가지는 특성에 한층 소리결을 업그레이드 시킨 듯 합니다.
고음이 잘 뻗고 저역이 탄력있고 그런 진부한 소리보다 정말 음을 이 정도로 어떻게나 잘 포착해서 표현해주는지 개봉 첫날에 이 정도 느낌이면 대단하다고 봅니다.
조합이야 당연히 영국제 스피커라면.... 이겠지만 현재 저의 하베스는 수리들어가 있고 토템 THE ONE LE 와 AI 공제 아이소베릭에 물려보았는데 바로 전에 물렸던 바쿤, MBL4006등의 조합보다 한수위의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요즘 강조되는 듯한 질감부분에서 약간 모자라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번-인 전에 느끼는 답답함같은)
이 부분은 번-인이 진행되면 해결되거나 또는 질감위주의 튜닝을 해주면 만족스러워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큰 녀석이고 스펙은 생략하겠습니다.
첨언으로 제 시스템은 Linn Majik DS 와 Chord QBD76SE 조합인데 구성하다보니 음원의 수준이 그대로 드러나는 편입니다.
영국제 소리결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과감하게 한번 들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수입사에서 거래를 트는데 4년 걸렸다고 하더군요....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저번 통화때 차안에 아기하고 같이 있어서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기대도 했었지만 첫소리부터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
09:03:17


수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했습니다.
다만 일반 사용자평은 제가 처음인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09:04:21

인티로는 상당한 존재감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질감까지 살테고 드라이브 능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통있는 기기들이심에 추카드립니다.
00:06:46


구입계기는 모 잡지평을 읽고 꼿혔거든요 ^^;;;
크기가 좀 있는 편이죠.
길들이고 나면 당연히 기대하는 소리가 나오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09:07:40


한덩치하는데 소리가 갸냘프고 힘없다면 진짜 대박일겁니다 ^^;
평이 좋은 만큼 기대치의 소리를 내어줍니다.
영국사운드 좋아하시면 반드시 관심이 갈겁니다.
감사합니다.
09:11:36


분리형에서 케이블 튜닝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프리에 따른 매칭을 즐길 수도 있고 그 반대로 케이블 비용을 줄여서 상급인티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반면 인티에 들어갈 노력으로 만들어진 수준급 프리라면 구동력 좋고 자기 주장이 적은 파워를 가져다가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고 봅니다.
항상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보통 저의 경우도 다음 앰프는 분리형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리고 프리매칭의 재미를 위해서 바이패스기능이 있는 인티앰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09:16:39


요즘은 택배만 오면 '아빠꺼'리고 가져다 줍니다. ㅎㅎ
09:42:57


09:46:35







































































23: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