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디오 엑스포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부스를 소개합니다. 바로 AV프라자 부스인데요. 최고의
레코드 재생을 목표로 각오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PMC의 플래그쉽 페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MX-R Twenty 바이–앰핑, 무엇보다
소스기기가 dCS의 비발디 원 풀셋입니다. 여기에 선야타
전원부로 무장, 최고의 부스로 평가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PMC의 페네스트리아는 WTMW
배열의 스피커입니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모듈의 경우 개방형 풀 메탈 캐비닛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카본 드라이버가 탑재된 우퍼 모듈이 상/하에 포진하고 있어 ATL
기술을 토대로 압도적인 에너지의 저음을 구현해 냅니다.
무엇보다 기존 박스형 형태의 PMC에서 느낄 수 없었던 사운드
스테이지와 무대의 심도가 펼쳐진다는 것이 인상적인데 이것은 단순히 스피커만 가지고 만들어내긴 어렵죠. 그만큼
주변 기기의 성능도 따라줘야 합니다만 이 조건을 완벽하게 채운 국내 최초의 셋팅입니다.
반드시 AV프라자 부스를 방문해 보시길 바라며 아래는 부스 현장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