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인터케이블을 사용하면서 항상 아쉬움은 찼습니다. 그래서
매칭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기기를 바꿈질 할 때마다 케이블 매칭에 대한 고민 때문에 바꿈질을 잘 안 하게 되고 그런 사이클링이 끊어지고
그랬죠.
많은 케이블 메이커와 인터뷰도 나눠보고 제작 방식이나 노하우에 대해 물어보면 저마다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저가에선 audioquest의 제작 방식이 워낙 특별하고
그것이 특허로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항상 audioquest를 추천하곤 합니다.
다만.. 가짜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항상 정품을 구입하라고 권하지요.
사실 얼티밋 그레이드에선 정말 많은 케이블 메이커가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audioquest에서 출하되는 레퍼런스 케이블 WEL과
Wild의 경우 새로운 단자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보치노에서
자사 단자로 교체 되었는데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컬러링이 적고 대역 밸런스가 너무나 자연스러운 성향입니다. 그래서 2년간 함께하고 있는데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한 컷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