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제 하이엔드 오디오 쇼가 열리면서 올해엔 많은 변화를
느끼셨을 겁니다. 수 많은 제조사 관계자들이 방문해 직접 세미나를 열기도 했으며 관심 있게 지켜 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본 것만 오디오퀘스트 관계자부터 골드문트의 사장 레바숑씨도 3일 동안 자리를 지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한 제품의
설명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국악의 만남은 그야 말로 앞으로
단순 쇼가 아닌 문화와 마주할 수 있는 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고.. 문화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부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오포 부스입니다. 제품 홍보를 위해 도우미도 있었지만 멋진
설명회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포에선 헤드폰 앰프와 헤드폰까지 내놓은 것을 보고 참으로 많은 것을
하는 하이 테크라는 회사라 여겨지더군요.
흐흐… 많은 분들이 오포 부스 사진을 올리시는데 저도 사진 몇
장 투척합니다.
2 comments
아~ 4월1일날 한국도착인데… 또 못갔네요.. ㅡ,ㅡ.. 오포에서 포터블도 나오는건가요? 신기하네요
스마트폰이나 포터블 기기에 함께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헤드폰 앰프입니다. 말씀대로 포터블 헤드폰 앰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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