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윌슨 오디오에서 제작하고 한국 수입원에서 자막을 입힌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미국의 오디오 문화는 이럴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웃긴건 미국 갔을 때 몇몇 오디오파일의 집에 가서 음악도 들어봤거든요. 선택까지 신중하고 한번 선택하면 그냥 쓰는겁니다. 되팔고 사는 것에 대해 하이엔드 오디오를 접하는 보통 사람들은 생각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요.
상업적으로도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하이파이 오디오에 접근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더군요.
그럴 때가 있거든요.. “음.. 내가 왜? 하이파이라는 취미를 하지?” 의미를 찾고자 할 때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뭔가 생각하게 만드네요. 음악을 듣는 의미 말입니다.
3 comments
자, 이제 스피커를 바꿀 때가 된거야. ^^*
나두 진짜 음악을 듣고 싶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ㅎㅎㅎ
아~~~ 공감가는 말입니다. 저혼자 오디오를 즐기는 지금의 모습을보며…. 잠시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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