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유혹이란 표현이 맞을겁니다. 매킨토시 오디오를
보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소너스 파베르와 찰떡 궁합으로 가려는 파인사운드 그룹의 의지도 엿볼 수 있습니다. 슬로바키아에 있는 오디오 쇼룸입니다. 의외네요. 명품을 명품답게 판매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매킨토시 오디오의 대형 미터 윈도우의 푸르스름한 빛을 바라보고 있자면… 그것도
어두운 할로겐 조명 아래서 보면.. 순간 유혹이 폭발하죠.
아이덴티티 정의하고 그것을 지금까지 잘 지켜왔다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겁니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 하면 안 되는 것 같기도 한데.. 과거의 매킨토시
오디오 팬들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만 지금은 그 분들이 어떤 매력에 매료되는지 이해가 갑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그림들.. 함께 보시죠.